무주 여행이 처음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다 나오스 펜션을 찾았고, 후기도 괜찮고 일단 통나무로 되어있는 것이 맘에 들어 예약했습니다. 8월17,18일에 가니 비수기 가격이라 2층 하늘 방은 12만원이었습니다. 기분 좋게 예약하고 갔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나무 향기가 맞아 주더군요. 2층이라 거실에서 마루 창문을 통해 앞산과 하늘이 보이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부엌도 깨끗하고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 있어 좋았습니다. 쿠쿠 전기밥솥도 맘에 들었구요. 무주 풍경도 좋았고, 나오스 펜션에서 하루밤 기분좋게 쉴 수 있어 참 행복한 휴가를 보냈습니다. 무주는 사계절 다 오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다음번 무주 오게 되면 또 머물고 싶은 나오스 펜션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객님 컴퓨터가 고장나 수리하느라 접속을 못했더니 반가운 후기가 올리셨네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희 나오스펜션을 찾아오시는 고객님들에게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